성수커플로 이름 널리 알렸던 '성현'…놀랍게도 현재 근황은 이랬다

과거 성수커플로 수년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널리 알린 스트리머 겸 유튜버 난쟁이성현(이성현)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낙상 사고 이후 몇 달간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가 깨어난 유튜버 시스터순(이수은)이 아직도 재활, 회복 과정 중에 있다는 자신의 근황 영상을 최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이수은은 이성현과 함께 성수커플로 4년 이상 활동했다. 성수커플 활동은 두 사람 결별 이후 중단됐다.

이러한 이수은 소식이 알려지자 4년 넘게 그와 커플 유튜버로 활동했던 이성현의 근황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이성현은 현재 유튜브, 트위치, SNS 활동 등을 잠시 멈춘 상태다. 그의 모든 활동 중단에는 당연한 이유가 있다. 그는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이다. 올해 초 공군에 입대한 이성현은 현재 제17전투비행단 상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10월 9일이다.

이성현의 군 입대 과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그는 총 세 번의 시도 끝에 최종 입대하게 됐다. 앞선 두 차례에서는 신체검사에서 건강상 문제가 있어 귀가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다. 군 입대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성현 개인 유튜브 채널 등에 올라와 있다.

근 복무 중인 이성현은 유튜브 커뮤니티, 개인 SNS 등을 통해 구독자와 팬들에게 가끔 인사와 안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