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만큼이나 우월한 가족들 미모 클래스... 인터뷰 내용도 감탄 자아낸다 (+영상)
2022-12-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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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 찾은 가족들
누리꾼들 칭찬 일색
한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 선수 가족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이 입증됐다.

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엠빅뉴스'는 최근 '만찢남 조규성의 넘사벽 최고 찐팬 4명 영접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조규성의 가족들을 인터뷰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 앉은 조규성의 부모와 두 명의 누나는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을 떄 기분이 어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고생한 거 생각하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포르투갈전을 지켜본 이들은 한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마음껏 광대처럼 즐기고 나왔으면 좋겠다" "게임 끝나고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해라" "조규성 사랑한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규성 가족들 외모에 감탄했다. 이들은 "조규성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분들도 다 훤칠하시네요" "와 따님들 외모가..." "장인어른, 장모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저런 예쁜 누나들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힌 직후 엄청난 미남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체 출전 장면이 나오자마자 해외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한국 9번 누구냐"란 반응을 보였다. 월드컵 전까지 2만 명 정도였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일 기준 274만여 명으로 140배 가까이 폭증했다.
해외 매체에서도 연달아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와 인기 확산에 대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