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다리가…” 걱정될 수준으로 확 말라진 몸으로 나타난 러블리즈 출신 가수

2022-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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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랐는데”, “걱정된다” 등 반응 쏟아져
너무 마른 근황으로 놀라움 안긴 이수정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베이비소울)이 앙상한 다리로 걱정을 자아냈다.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 이수정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 이수정 인스타그램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는 러블리즈 출신의 이수정, 류수정, 정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게재됐는데 이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이하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정예인, 류수정 / 이하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정예인, 류수정 / 이하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수정이 말라도 너무 마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너무 말라 A라인 스커트 아래로 다리 뼈 모양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였다.

네티즌은 더쿠에 "너무 말랐는데?", "단기간에 너무 많이 빠진 것 같은데", "깜짝 놀랐다", "건강하게 뺐기를", "데뷔 때보다 더 마른 것 같다", "걱정될 수준인데" 등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다.

이수정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서 예명 '베이비소울(Babysoul)'로 활동했고 지난 4월 솔로 첫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했다.

특히 그는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16kg 정도 빠졌다. 일부러 살을 빼기도 했고 제가 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보니 그것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고백했다.

이수정은 지난 Mnet '쇼미더머니 11' 1회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발표한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