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힘… SNS에 올라온 '안정환 아들' 리환 군 근황, 감탄 쏟아졌다

2022-1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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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로 카네기홀 무대 선 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
슈트 입고 모델 같은 비주얼 뽐내자 감탄 쏟아져

최근 카네기홀 무대에 섰던 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 / 이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 / 이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네 리환이. 아빠 느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리환 군이 담겼다.

슈트 입고 포즈 취하고 있는 안리환 군
슈트 입고 포즈 취하고 있는 안리환 군

이날 그는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날렵한 턱선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원은 "하나 더. 보인 허락 받고 올린다. 무서운 중2"라고 적으며 아들의 사진 한 장 더 공개, 이목을 끌었다.

뉴욕 거리에서 트럼펫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리환 군
뉴욕 거리에서 트럼펫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리환 군

안리환 군은 뉴욕 거리에서 한 손에는 트럼펫을 들고 우아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안리환 군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 안정환이 보인다.

앞서 안리환 군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쳐 큰 관심을 모았다.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 선 안리환 군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 선 안리환 군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혜원 인스타그램에 "아빠보다 더 잘생겼다", "기특해요. 리환 군 너무 멋져요", "아이돌 같다", "모델 아닌가요?", "화보다. 멋짐 폭발", "무서운 유전자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2008년생인 안리환 군은 올해 14살이다. 그는 과거 아빠 안정환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안정환 가족
안정환 가족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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