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이렇게 입고…아이린,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수영복 몸매 드러냈다
2022-12-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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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스위스 겨울 제대로 즐기는 근황
모델 아이린이 한겨울에 수영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린은 11일(한국시간) 새벽 "Morning dip in the mountains with my bu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눈 내리는 스위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검은색 수영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이국적인 풍경 속 늘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린은 눈이 펑펑 내리자 혀를 내밀어 눈을 맛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스키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모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모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27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이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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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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