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미친 것 같다고 난리 난 '재벌집' 이성민 연기 (영상)

배우 이성민의 신들린 연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이 사고를 당했다.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순양금융지주회사를 맡아보겠냐 권유했다.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순양그룹을 물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진양철, 진도준이 타고 있는 차가 교통사고가 났다. 진양철은 코마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진양철은 사실 멀쩡했고 교통사고의 배후를 알아냈다.

결국 자신을 죽이려 한 배후에 장손 진성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진양철은 충격에 빠졌다. 진양철은 "무섭다. 왜 나를 죽이려 하냐"며 섬망 증세를 보였다. 진양철은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고 겁에 질렸다.

진양철 역의 이성민은 해당 장면을 놀라운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성민의 연기를 극찬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상 하나 드려야겠다", "상 다 가져가십시오", "진짜 이 장면 너무 충격적이었다", "방송 보다가 소름 돋았다", "연기 미쳤다", "내 무섭다고 하는데 진짜 소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