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없으면 나를... ” 요즘 헌팅포차 수준, 정말 경악할 정도다 (영상)

2022-12-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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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확산되는 장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란한 말들

젊은 청춘 남녀들의 만남의 장소 '헌팅포차'에서 다소 선을 넘는 장면이 포착됐다.

헌팅포차에서 유흥을 즐기는 청춘 남녀들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유튜브 '진식드라이버')
헌팅포차에서 유흥을 즐기는 청춘 남녀들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유튜브 '진식드라이버')

최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 등지에서는 '요즘 헌팅포차 근황' 게시글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국내 한 헌팅포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헌팅포차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서는 남녀간의 성관계를 다룬 노골적인 표현들이 거리낌 없이 사용되고 있었다.

헌팅포차 전광판에는 "아싸 신난다 X발 놀아보자 우리집에서", "다리 벌려 들어간다 벌려 벌려 아싸 기모찌" 등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원색적인 표현과 욕설이 그대로 적혀 있었다.

심지어 헌팅포차를 촬영한 영상에서는 "라면 없으면 나를 먹고 가"와 같은 구호를 외치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이거 작년에도 올라왔다", "추잡스럽다", "남녀 같이 부르는 게 더 무섭다", "더럽다", "하...", "한 번도 가본 적 없는데 오히려 불쌍해보인다" 등 헌팅포차의 운영 방식과 표현들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유튜브, 진식드라이버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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