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망사' 패션으로 몸매 뽐낸 이 사람, 대한민국 톱 여가수입니다

파격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톱 여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씨엘이다.

씨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망사 패션으로 몸매를 드러낸 씨엘이 담겼다.

이날 그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넓은 골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또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네일아트, 귀걸이 등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씨엘은 강렬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특유의 시크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소 난해한 의상을 완벽 소화한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씨엘 인스타그램에 "몸매 미쳤다", "어메이징.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너무 핫해요", "진짜 섹시해요", "언니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씨엘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K팝, 패션계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씨엘은 지난 8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