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팅…" 지하철에서 꾸벅 조는 '이 사람', 유명 걸그룹 멤버입니다 (+사진)
2022-1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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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지하철 인증샷 올린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원더걸스 안소희, 꾸벅 조는 모습 공개하자 관심 집중
지하철을 타고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끈 걸그룹 출신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다.

안소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안소희의 근황이 담겼다.

이날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에 큰 눈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지하철에서 사람들 사이에 앉아 멍때리는 표정을 짓는 등 편안함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소희는 꾸벅꾸벅 졸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소희 인스타그램에 "옆에 앉은 사람들 부럽다", "아름답고 귀여워요", "만나고 싶어요", "한국이면 알아봐서 못 타실 텐데 순간 놀랐어요", "월요팅. 완전 공감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안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후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거듭난 그는 드라마 '안투라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영화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 안소희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