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랍다... 여자 연예인이 옷 위에 입고 찍은 '이것' (+정체)
2022-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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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옷 위에 입은 물건
얇은 허리 라인 더욱 극대화시켜
가수 전소미가 개미 허리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검은색 터틀넥, 스타킹을 신고 한 손에는 와인 병을 든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전소미는 상의 위에 검은색 '코르셋'을 입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코르셋을 한껏 조여 착용했다. 하지만 전소미는 날씬한 몸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으로 코르셋에 묻히지 않고 몸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바비 인형 몸매", "현실 공주님", "진짜 몸매 무슨 일이냐" 등 전소미의 우월한 비주얼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전소미가 착용한 '코르셋'은 미용을 목적으로 허리를 조이는 복대를 뜻하는 단어다. 16세기 프랑스에서 등장하였으며 일종의 기능성 속옷이다.
'코르셋'은 귀족 여성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하류층에게도 전파된 물건으로 알려져 있다.
흥미로운 점은 '코르셋'의 기원이 애초에 여성을 위해 사용된 물건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코르셋은 군인들이 금속으로 만든 갑옷을 입기 전에 허리를 보호하고 금속이 살에 닿아 독이 오르지 않도록 하고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먼저 덧입었던 옷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코르셋을 무리하게 조일 경우 내부 장기 압박, 갈비뼈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다. 척추 전체를 고정시키기 때문에 착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