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물 내리는 순간... 화장실 내부에서 벌어지는 충격 상황 (영상)
2022-12-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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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속 세균' 화산 폭발하듯 공중으로 퍼지는 영상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청결 유지 방법
변기 물을 내릴 때 꼭 뚜껑을 덮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과학실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연구는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밖으로 튀어나오는 비말을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해 속도와 확산 범위 등을 분석한 결과에 관한 내용이었다.
연구팀은 두 대의 레이저를 변기 주변에 설치한 다음, 변기 물을 내려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의 속도·방향 등을 측정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비말은 초속 2m로 분출돼 8초 이내 1.5m 높이까지 도달했고 작고 가벼운 입자는 공중에 수 분간 떠다니는 것으로 관찰됐다. 비말은 위쪽으로 분출된 뒤 뒤쪽, 천장 순으로 확산했다.

화장실 오염의 주범이자 여성 질병의 원인인 변기 세균.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변기 청결 유지 방법이 어디 없을까?
독자들을 위해 오늘은 위키트리 에디터가 손대지 않고도 변기 세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꿀템 모음전을 준비해봤다. (바로가기)


딱 30초면 변기 세균과 냄새, 습기를 99% 제거해주는 아이템이다. 변기 뚜껑의 안쪽 면에 부착해두면 물을 내릴 때마다 20~50만 마리의 세균과 냄새 분자를 없앤다. ABPM 원단이 냄새를 포집하고 광물질 미네랄이 냄새를 분해하는 원리다.
실제 국제 미생물 테스트 기관에서 실시한 5분 살균 테스트 결과 99.9% 살균력을 자랑했다. (바로가기)

물 내리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변기 청소를 끝내줄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늘 정량의 세정액만 배출하는 배출 캡으로 물을 내릴 때마다 동일한 양의 세정액을 분사하는데, 한 번 사두면 무려 8개월간 힘든 변기 청소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어 별도의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악취 걱정이 없다. (바로가기)


변기 수도수에는 소량의 유리 잔류 염소가 있다. 0912 변기 살균기는 수도수를 전기 분해하여 수돗물 속에 포함되어있는 염소가 물과 결합해 이온화되어 생기는 차아염소산을 이용해 살균한다. 살균기에서 나오는 살균수는 변기 속 세균 제거는 물론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 등의 농도를 최대 75% 줄여준다. (바로가기)

청소 도구 필요 없이 깊은 변기 배관 속까지 구석구석 세척해줄 가글팡이다.
변기 내부 구석을 청소하지 않으면 사각지대에 남아있는 오물에 의해 악취가 나고 병에 감염되기 쉽다. 변기 가글팡은 강력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어 손이 닿지 않는 배관 사각지대에 쌓인 오물과 찌든 때까지 완벽히 씻겨준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무려 99.9% 살균한다고. (바로가기)

5. BAS 초강력 변기 세정제 (4개, 29,900원)

수조 안에 쏙 넣으면 설치 끝인 초간편함을 자랑한다. 세정성분이 변기 표면의 오염물은 물론 물을 내릴 때마다 공기 중에 떠오르는 세균까지 잡아낸다. 무동력 균등 분사 시스템으로 사용할 때마다 항상 같은 양이 나오는데, 한 번 설치 시 약 두 달간 사용 가능하다. (바로가기)

변기에 가볍게 착! 붙이면 손댈 필요 없이 변기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PC 소재의 그린, 레드, 투명 3가지 컬러로 선택지도 다양하다. (바로가기)
위 아이템들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