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갑니다” 요즘 잘나가던 곽튜브, 건강 악화 소식
2022-12-14 12:11
add remove print link
곽튜브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전한 소식
곽튜브, 무리한 일정 때문이었나…건강 이상 소식 전해


유튜버 곽튜브(30·곽준빈)가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살행. 영상 잠시 쉬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준빈이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었다. 계속된 유튜브 활동에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곽튜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벤투 감독 앞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곽튜브는 MBC 공식 리포터로 선정돼 카타르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한 후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곧바로 예약해둔 귀국 비행기를 취소하고 협찬받았던 호텔 숙박도 사비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