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장원영이라니”…2022 AAA 이후 온라인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장면

2022-12-14 16:04

add remove print link

2022 AAA서 포착된 한소희·장원영
네티즌 “두 여신의 깜찍한 인사”

2022 Asia Artist Award IN JAPAN(이하 2022 AAA)에서 포착된 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한소희 / 이하 뉴스1
배우 한소희 / 이하 뉴스1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는 '한소희 장원영 투 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한소희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 장면에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트위터 '@want__wy'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한소희는 10살이나 어린 장원영이 귀여운 듯 입을 틀어막으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장원영은 수줍게 손뼉 치며 화답했다.

트위터 '@dear_xeesh'

해당 장면이 확산하자 극명히 대비되는 매력과 분위기를 가진 두 사람의 조합이 보기 좋다는 식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소희 장원영이라니", "나 그냥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음", "한소희 장원영 응원하고 지지한다", "두 여신의 깜찍한 인사", "배우 판 얼짱 한소희와 아이돌 판 얼짱 장원영, 세기의 만남이다", "확신의 배우상과 확신의 아이돌상의 만남",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조합은 언제나 최고", "갓니와 갓기의 만남", "AAA 덕분에 한소희, 장원영 얘기 나누는 걸 다 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열린 2022 AAA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이날 'AAA 베스트 아티스트(배우)' 수상자 명단에 배우 서인국, 박민영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AAA 대상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장원영은 이날 가수 이특과 함께 시상식 MC를 맡았다.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