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굉장한 미모'로 서울 뒤집었다는 걸그룹 멤버 (+정체)
2022-12-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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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미모의 전학생'으로 불린 걸그룹 멤버
뉴진스 민지 “웬만한 기획사 명함은 다 받았다”
학창 시절 '굉장한 미모의 전학생'으로 불리며 일대를 뒤흔든 걸그룹 멤버의 일화가 전해졌다.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출연했다. MC 유재석, 조세호는 민지가 학창 시절부터 외모로 유명했다고 소개했다. 강원 춘천에서 학교 다닐 때 워낙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서울로 전학 왔을 때는 "굉장히 대단한 친구가 전학을 왔다. 일대에 소문이 파다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지는 "당시 명함도 자주 받고 그랬던 것 같다. 웬만한 기획사 명함은 다 받아봤다"며 쑥스러워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민지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민지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꾸밈없이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민지에 대해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는 봄 방학 때 전학을 와서 나랑 같은 반이었다"며 "엄청 예쁜 애가 전학을 왔다고 학교 전체가 난리였다. 착하고 밝은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졸업사진이 더 예쁘다", "난리 날 만하다", "화장기 없는 순수하고 풋풋한 얼굴 최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데뷔 2개월 만에 앨범 전곡을 '차트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