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출연한 유튜버 출신 배우, 과거 BJ와 '공개 열애' 했다
2022-12-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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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활동 중인 유튜버 남가예 근황
과거 프로게이머 출신 BJ 정윤종과 공개 열애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단역 배우로 출연한 유튜버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종화에는 단역으로 익숙한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튜버 가예(남가예)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남가예는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tvN '작은아씨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단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 BJ 와꾸대장김봉준이 주선한 소개팅 콘텐츠에 출연, 프로게이머 출신 BJ 정윤종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아프리카TV 파트너 BJ로 활동 중이다.
공개 열애 약 1년 만인 지난 2020년 4월 유튜브에서 커플 콘텐츠가 모두 삭제되며 결별 의혹이 일었다. 당시 가예는 보수적인 부모님 때문에 커플 영상을 내렸다고 해명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