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이?… 송민호가 그린 그림, 선배 여가수 집에서 발견됐다
2022-12-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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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인증한 가수
송민호와 '싱어게인'에서 만난 가수 선미
가수 선미가 송민호의 그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민호가 그린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손 마이노!"라고 칭찬했다.


일각에서는 송민호가 직접 선미에게 그림을 선물했다고 추정했다. 그림 속 캐릭터의 목에는 송민호의 목에 실제로 새겨진 타투와 유사해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면서도 선미가 무대 의상으로 입어 화제가 됐던 명품 브랜드의 나시(민소매) 옷을 입고 있어 선미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현재 송민호는 아티스트명 '오님'으로 개인전을 열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송민호와 선미는 JTBC '싱어게인'에서 젊은 층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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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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