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릴 수 있게 됐다” 13회 끝나고 SNS에 올라온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첫째 며느리 손정래 역을 맡은 김정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올릴 수 있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사진을 찍는 김정난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난은 조한철, 김신록, 김현, 박지현, 서재희, 정혜영 등과 함께 했다. 진양철(이성민) 사망 후 다 같이 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난은 “진짜 엊그제 같은데 이제 3회밖에 안 남았어. 연기에 미친 사람들. 저 뒤에 영재 너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13회에서는 진도준의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진양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진양철이 총애했던 손자 진도준에게 어떤 유산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13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 22.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4.4%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