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맞아요?” 제작진도 화들짝 놀란 '나는 솔로' 12기 옥순 외모+스펙

2022-12-22 11:47

add remove print link

12기 옥순의 청순 외모, 스펙 눈길
제작진 “대시 많이 받았을 거 같아”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옥순의 정체가 밝혀지자 제작진들이 '모태 솔로 맞느냐'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옥순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옥순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21일 방송된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특집에서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 중 다섯 번째로 등장한 옥순은 청순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이 1회인데 그마저도 몇십일이라며 "나는 모태 솔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업이나 경력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많이 못 썼다"며 솔로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국가 정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 정도 외모면 엄청나게 대시를 받았을 거 같다", "사실이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대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받아봤다"고 털어놨다. 다만 연애 경험이 한 번인 건 사실이라며 "내 친구들도 항상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선 "'참하다', '얌전해 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사실은 개그 캐릭터다. 외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12기는 모태 솔로 특집으로 꾸려졌다.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