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출신 현직 아이돌이 '속옷 모델' 됐다 (사진)

아이돌이 언더웨어 모델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넷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유명 아이돌 이시안이 뉴발란스 언더웨어의 화보를 촬영한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 디시인사이드 ‘여자 아이돌 갤러리’ 등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확인됐다.

이시안은 수영 선수 출신이다. 장신(171㎝)에 운동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지닌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돌 학교’ 출연 때 이해인 백지헌 이채영 이서연과 함께 ‘외모’를 담당할 정도로 외모도 출중하다.

워낙 몸매가 돋보이는 덕분에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48’에 출연할 당시 무대 어디에 둬도 튄다는 말을 들었다. 뉴발란스 언더웨어와 계약을 체결한 것도 이처럼 탄탄한 몸매의 덕을 본 것으로 보인다.

뉴발란스는 이랜드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전개하는 브랜드다. 신발 브랜드로 출발했다가 의류에 이어 언더웨어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매출(5445억원)보다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