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나비족 인간 ‘스파이더’ 캐릭터의 비밀… 아바타: 물의 길 역대급 CG 수준 [뉴스마켓]

2022-1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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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족 사이에서 자란 인간 '스파이더' 역할 맡은 잭 챔피언
14세에서 17세 된 잭 챔피언, 대부분 CG로 '아바타: 물의 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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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뉴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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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만 2조 원, 현재 할리우드 기술력을 총동원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영화에는 과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던 소년 배우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나비족 사이에서 성장한 인간, ‘스파이더’ 마일스 소코로 역의 배우 잭 챔피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배우가 컴퓨터그래픽(CG)로 촬영되면서,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리고 나오는 스파이더에 대해서는 “촬영하기 힘들었겠다”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사실, 스파이더 캐릭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특히 배우가 14살부터 17살까지 성장기에 영화 촬영을 진행한 만큼,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생김새의 간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했다고 해요. 역대 최고 CG가 들어간 ‘아바타: 물의 길’, 과연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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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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