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어제(2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엔딩, 다들 기겁했다 (영상)
2022-12-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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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회장 취임을 앞두고 기습 당한 진도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엔딩이 예상치도 못한 반전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5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이 순양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은 자신이 대선 불법 자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모두 극복했다. 이후 할아버지 진양철(이성민)에게 상속받은 유산 7000억 원을 전액 기부해 사회에 환원해 순양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한 그때 진도준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는 의식이 흐려지던 찰나에 전생의 자신인 윤현우(송중기)와 마주했다. 진도준은 ‘예외가 없는 법칙이었다. 지난 생에 일어난 일은 이번 생에도 기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라며 “날 죽인 사람은 나였다”며 윤현우를 바라봤다.
네티즌들은 "결말이 흐지부지 되는 것은 아니겠지", "용두사미만 하지 말자", "교통사고 왜 이리 많이 나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6회(마지막 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