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이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무려 10억 원이다
2022-12-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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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10억 원 기부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쓰일 예정
가수 박진영이 10억 원을 기부했다.박진영이 기부금을 전달한 곳도 주목받았다.
박진영이 국내외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과 월드비전에 각각 5억 원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진영의 기부금은 국내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재활동 치료비, 희귀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해외 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거액의 기부금을 낸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고 더욱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돕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차원에서도 소아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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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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