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3위는 세경, 2위는 댄동단장태우, 1위는…
2022-12-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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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만으로 73억원 매출 기염
BJ 커맨더지코 별풍선 순위 1위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를 제공하는 풍투데이에 따르면 커맨더지코는 30일까지 6586만5256개의 별풍선을 획득해 수많은 BJ를 제치고 한 해 동안 별풍선을 가장 많이 받은 BJ라는 기록을 세웠다.
별풍선 한 개의 가격은 111원가량이다. 별풍선만으로 약 73억가량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2위 BJ는 댄동단장태우다. 그의 별풍선 개수는 4337만3887개다. 매출액은 약 48억원. 3위는 세경(4006만6458개), 4위는 세야(3736만4486개), 5위는 김시원해요(2370만5752개), 6위는 타미미(2152만3856개), 7위는 하루S2(2024만7849개), 8위는 욱하는형(1991만5905개), 9위는 박가린(1962만4502개), 10위는 이슬(1814만5159개)다.
1~10위 BJ는 별풍선만으로 모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별풍선으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BJ는 모두 1434여명이다. 누락된 별풍선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1500명 이상이 1억원 이상의 별풍선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별풍선은 아프리카TV가 세계 최초로 만든 BJ 도네이션 시스템. 2007년 11월 도입됐다.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구입해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별풍선 후원자는 BJ 팬클럽에 가입되고 후원 순위 상위 20위는 ‘열혈팬’이 된다. BJ들은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별풍선을 한꺼번에 환전하지 않고 조금씩 환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효 기간 5년이 지나면 사용 및 환전이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