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식 없이 조용하던 서현진, 동료 연예인 집에서 '근황' 포착됐다
2022-12-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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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전해진 근황
“현진이 이모랑…”
한동안 소식 없이 조용하던 배우 서현진 근황이 동료 연예인 집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서현진이 찾은 곳은 바로 배우 전혜빈 집이다. 전혜빈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영상 몇 개를 올리며 서현진이 자신의 집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전혜빈은 “현진이 이모랑, 시더(서현진 반려견)랑, 바른(전혜빈 아들)이랑”이라며 서현진이 반려견과 함께 자신의 아들을 보러 집에 왔음을 알렸다.
영상에서 서현진은 반려견을 품에, 전혜빈은 아들을 품에 안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서현진은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백옥 같은 피부와 여전한 미모 등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서현진 반려견은 전혜빈 아들이 신기한지 아기를 한참을 쳐다보는 모습이 담기기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날 만큼 절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혜진은 비연예인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해 지난 9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현진은 31일 열릴 ‘2022 SBS 연기대상’에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을 맡아 원톱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이끌었다. 시청률 10% 벽을 넘기며 흥행면에서도 충분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