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아내…이기우가 올린 사진, '이 부분'에서 다 놀라고 있다
2023-01-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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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가 1일 인스타에 올린 게시글
아내, 반려견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
신혼 생활 중인 배우 이기우(41)가 아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기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2023년 새해 복 한가득 받으세요!! 테디네 삼총사 2023년도 신나게 레츠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가 아내, 반려견 테디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세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기우는 해당 사진을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이기우 아내의 키다. 사진 속 그는 키 190cm인 남편 못지않은 우월한 모델 비율과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기우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진행됐다.
이기우는 결혼 발표 당시 신부에 대해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다만 당시 방송에서 아내는 출연하지 않았다.

패션모델 출신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스타의 연인', '꽃미남 라면가게', '더 바이러스', '미스코리아', '꽃할배 수사대', '심야식당', '기억', '닥터스', '품위있는 그녀', '18 어게인',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