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동생' 언급하자 막내 도하영이 표정 굳으며 한 말 (+실제 장면)
2023-01-02 08:22
add remove print link
동생에 대한 생각 밝힌 도하영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담긴 장면
장윤정-도경완 딸 도하영이 동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동생에 대한 하영이의 속마음을 들어봤…ㅠㅠ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연우랑 하영이랑 같이 하려고 질문 카드를 샀다. 여러 가지 질문이 담겼다. 대답을 잘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먼저 “일주일 동안 출장 가 있던 엄마가 내일 돌아온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도하영은 “안아줄 거야”라고 즉시 대답했다. 도연우는 “엄마가 열심히 일했으니까 달래주는 편지를 써 주겠다”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으로 “같은 반 친구가 덩치가 크다고 놀림을 받고 있다.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이 나왔다. 도하영은 “하지 말라고 해야 된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도연우는 “진솔한 대화를 하겠다”고 어른스러운 답변을 내놔 감탄을 자아냈다.
눈길을 끈 건 다음 질문이었다. 도경완은 “나에게 동생이 생긴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도하영은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더니 “난 모르겠다…”라고 시무룩하게 답했다.
도경완이 재차 “하영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난 동생 싫은데요?”라며 고개를 돌렸다. “울면 너무 시끄럽다”고 이유를 댔다. 도연우는 “귀찮을 것 같긴 한데 동생 한 명이 더 생기니까 걔네들끼리 놀게 하고 나는 쉬겠다”고 답했다.
장면 말미, 도경완은 계속해서 시무룩해 있는 도하영에게 “하영아, 이제 동생 이야기 안 할 테니까 기분 풀어라”라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해당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