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모델해야 할 듯'… 조현 헬스장 패션, 모두 입이 쩍 벌어졌다 (+사진)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현이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가 너무 많다. 하나씩 하나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공을 들고 복근 운동 중인 조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레깅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입고 있던 상의를 벗고 브라톱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조현은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에 탄탄한 복근, 깊은 쇄골 등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탄력적 습관. 우리 모두 잘하고 있어요. 가끔은 미쳐도 괜찮아"라고 덧붙이며 새해 목표를 세웠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현 인스타그램에 "가렸어도 예쁘다", "저도 당장 운동 시작해야겠어요", "당장 레깅스 광고 찍어요. 화보 같아요", "운동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너무 멋있어요. 당장 헬스장 가야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현은 SNS에 필라테스, 골프, 등산 등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된 볼륨감 있는 보디 라인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은 2021년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겨울 지나 벚꽃', 영화 '최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