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다며 쓰러진 가수 이영지…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 (+이유)

2023-01-03 14:52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이영지 안쓰러운 근황
팬들 걱정 자아낸 소식 전해져

가수 이영지 근황이 전해졌다.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지 프로필 사진 /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프로필 사진 /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이영지

이영지가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 결국 몸져누웠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영지를 걱정했다.

이영지
이영지

이영지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감기몸살(몸살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죽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몸이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했고 힘겨워하다가 결국 침대에 쓰러진 듯했다.

이영지가 2일 전한 근황 /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영지가 2일 전한 근황 /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몸살인 줄 알았던 증상은 A형 독감으로 밝혀졌다.

이영지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다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평범한 감기 놈일 줄 (알았는데)... A형 독감. 수고링... X아픔 진짜. 조심하세요 다들"이라고 말했다.

최근 겨울철을 맞아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영지도 끝내 독감에 걸리고 말았다.

이영지가 3일 전한 근황
이영지가 3일 전한 근황

이영지는 최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11' 파이널 무대에서 던말릭, 허성현, 블라세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가 됐다.

하지만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종영 뒤 컨디션 난조를 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A형 독감

A형 독감은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두통, 근육통,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일반적인 독감 증상과 함께 심한 무기력 증상이 나타난다.

유아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는 독감 증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 또 폐렴이나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