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데뷔한 '남자 아이돌', 데뷔 15주년 맞아 새 프로필 공개했다 (+정체)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탱고뮤직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유키스(수현, 훈, 기섭)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키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슈트로 트렌디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유키스는 절제된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또 유키스는 화이트, 베이지색 착장으로 심플하면서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따뜻하고 포근한 미소를 선사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새해 첫 행보로 새로운 프로필을 선보였고,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오픈 소식까지 알리며 올해 폭풍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유키스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2023년 계묘년의 해가 찾아왔다. 올해 건강하시고, 유키스의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우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모든 분이 올 한해 행복하길 바란다"고 애정 가득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유키스는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수현의 솔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연기,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여러 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