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보아 다 제치고… 지금 “웬디밖에 안 보인다” 반응 나온 이유

레드벨벳·갓더비트 멤버 웬디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로 구성된 '갓더비트'의 'SMTOWN LIVE 2023' 후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른 멤버들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지만, 특히 레드벨벳 웬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배에 있는 선명한 복근 때문이었다.

이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복근밖에 안 보인다", "웬디 진짜 말랐던데 근육 얼마나 키운 거야", "엄청 노력한 게 티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웬디의 복부에는 선명한 여섯 개의 식스팩이 있다. 데뷔 후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청초한 외모와 달리 11자 복근이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도 한 음악 방송에 참여했다가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받았다.

한편 'SMTOWN LIVE 2023: SMCU PALACE@KWANGYA'는 지난 1일 공식 SNS와 아티스트별 소셜 채널, Beyond Live, 아이돌플러스 등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