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X캡틴 아메리카…”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대형 떡밥 나왔다
2023-01-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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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새로운 정보
'어벤져스' 6번째 시리즈로 나오는 '시크릿 워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아이언맨에서 하차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28일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마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영화 ‘아머워즈’에 카메오 출연,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서는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제임스 맥어보이의 찰스 자비에, 휴 잭맨의 울버린 등과 함께 복귀시키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과거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MCU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장이며,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실제로 휴 잭맨의 울버린은 현재 영화 '데드풀 3'로 복귀를 선언한 상태다.


영화 ‘아머 워즈’는 돈 치들이 연기하는 워 머신 주연 영화다. 돈 치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아머 워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의 죽음이 가져온 파장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2022년 9월 30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영화로 제작되기로 결정됐다. 개봉일은 미정이다.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MCU에서 다루는 어벤져스 실사영화 6번째 작품으로 현재 다루고 있는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장으로 알려져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이후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