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샤넬 제니·인간구찌 아이유' 이어 뉴진스 다니엘, '이 브랜드' 간판 꿰찼다
2023-01-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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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약 5개월 만에 '이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에 발탁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배서더에 발탁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6일 버버리 컬렉션을 착용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다니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눈부신 비주얼로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다니엘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의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이며, 백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버버리 블랙 미니 ‘프란시스 백’이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며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데뷔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한 뉴진스는 선공개 곡인 ‘Ditto’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평정한 데 이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도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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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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