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역대급이다” 송가인이 직접 공개한 '2년 전' 사진, 다들 놀라고 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년 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핑크색 의상과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렵한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해당 포스트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우와 너무 이쁜데요"라며 감탄했고, 트로트 가수 정다경은 "혈... 역대급이다"라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은 정다경의 반응에 "아니 2년 전이야...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를 졸업한 국악인 출신이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22 손가인 연말 디너쇼'를 열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 1월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