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짬뽕이다…틈새라면 좋아하는 분들이 반길 '신제품' 나왔다
2023-01-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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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 출시
사골육수 사용한 깊은 국물 맛이 특징
'틈새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이 반길 소식이 전해졌다.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이 출시됐다.

팔도는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을 최근 출시했다.
팔도에 따르면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사골육수를 사용한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틈새라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렸다.
건더기 스프량은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가량 늘려 푸짐하다. 후첨 스프에는 별도 개발한 고기짬뽕 분말과 볶음참깨가 들어있다. 특유의 진한 국물을 낸다.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녹색기술 적용 포장재'를 사용했다.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잉크를 사용한 포장재로 친환경적이다. 팔도는 해당 포장재를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 출시로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은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늘어났다. 틈새라면은 1981년 문을 연 명동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해 2009년 출시한 브랜드다.
팔도 관계자는 뉴스1에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제품 출시로 틈새라면을 더 맛있게 즐기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