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출연했던 여배우가 올린 사진, 반응이 정말 뜨겁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던 여배우가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작업한 뷰티 광고 화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다소 노출이 있는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화보 컷에서 그는 고혹적인 블랙 민소매 탑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지현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쭉 뻗은 목선, 군살 하나 없이 가녀린 팔로 인형 포스를 뽐냈다.

박지현의 사진을 본 동료 배우이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diet jageok batgo gamnida..(다이어트 자극 받고 갑니다)"라고 영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고원희는 "빈틈없이 너무 이쁘다 증말", 차정원은 "저장했어" 등 댓글을 달며 박지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의 배우자 '모현민' 캐릭터로 열연했다.

그가 출연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편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26.9%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2020년 방송된 '부부의 세계'로 최고 시청률은 28.4%였다.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