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아니죠?”... 3개월만 인스타로 소식 알린 이영애, 팬들 난리 난 근황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1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2023년 새해 첫 게시물이자 지난 10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올린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김혜준, 이정흠 감독 등 2021년 종영한 '구경이'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경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영애는 극 중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세 사람은 '구경이'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뭉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아싸! '구경이' 파이팅", "예? 이거 꿈 아니죠?", "사랑합니다", "소식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늘 항상 그대로인 영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