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싹둑 자르고 앞머리 내린 '하트시그널' 여자 출연자, 전혀 못 알아볼 정도
2023-01-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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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 근황
색다른 머리 스타일 눈길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이 색다른 분위기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가흔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생겨났다. 깐 머리 고수하던 내게 재미난 경험이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가흔은 반듯이 자른 풀뱅 앞머리를 하고 있다. 새까맣게 염색한 머리와 붉은 입술 색이 대비를 이뤄 차갑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트시그널3' 방송 이후 줄곧 앞머리가 없는 따뜻한 색감의 갈색 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오던 그가 색다른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혹시 뉴진스 이런 건가", "누구예요? 완전 다른 사람", "이두나 수지 머리 같다", "배우 같아", "미모 어디 안 가는 가흔", "또 다른 매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가흔은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지난해 1월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