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더니…” 지드래곤과 재벌 3세, 또 다른 사진 '발견'됐다

지드래곤과 재벌 3세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YGX 댄서 권영돈이 SNS에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여기서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 문 씨가 포착됐다.

사진에는 권영돈과 쌍둥이 형제 권영득, 그리고 다른 지인들이 함께 있다.

지드래곤과 문 씨는 YGX 댄서들 곁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드래곤은 별 모양 봉을 들거나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선보였다.

앞서 권영득이 다른 날 올린 사진에서도 문 씨가 보였다.

해당 사진들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근 지드래곤과 문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시나연예 등 중국의 각종 연예 매체는 지드래곤의 콘서트 관람 사진과 함께 재벌 3세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 매체가 보도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콘서트장 객석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지드래곤 옆에서 포착된 손등이 문 씨라는 것이다.

신세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