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 의미심장한 글 남겼다 (사진)

'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정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한정민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나는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도 상처받지도 않아. 생각보다 내가 좀 강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늘 어디서나 응원 중입니다", "힘내요 정민 씨 누가 어떤 말을 해도 신경쓰지말고 예영 씨랑 예쁜 사랑 하세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 "맞아요 세상은 내가 중심이니까요"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정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3'에 출연, 배우 출신 조예영과 최종 커플이 됐다. 4세 차이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장거리 연애 중이다.

특히 한정민 조예영 커플은 올해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