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옆에 포착된 이 사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찍은 연예인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지금은 중국을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다.

제시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sweetie'라는 문장과 함께 제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제니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 뒤에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는 점, "Happy birthday"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제시카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았던 제니를 축하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제니와 제시카는 서로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고 자매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동생 같다", "큰언니와 막내 같다", "제시카 여전히 예쁘다" 등 둘의 만남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