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G스팟 안녕” 파격적인 노출+베드신 선보인 하니, 미공개 영상 풀었다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판타G스팟’ 종영을 맞이해 미공개 사진을 풀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타지스팟 안녕. 희재 안녕”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개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하니는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보며 해사하게 웃는가 하면,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내려가지 않는 텐션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희재 본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판타G스팟 진짜 재미있게 잘 봤어요”, “여자들의 솔직한 성 라이프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배우로서 행보가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종영된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성적인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주류 미디어에서 제대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자들의 성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뤄 방영 내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희재를 연기한 하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강렬한 베드신에 도전, 과감한 노출까지 감행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하니가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