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몸으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야구 여신', 시선 확 쏠렸다 (+사진)

2023-01-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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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방송인 최희
운동 영상 올리며 D라인 몸매 인증

임신 중인 몸으로도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야구 여신' 최희다.

최희가 지난해 12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 몸매를 강조하고 있다. / 이하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지난해 12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 몸매를 강조하고 있다. / 이하 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인 최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목표로 다시 페이스 찾아서 하고 있는 셀프 데일리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최희가 담겼다.

최희가 헬스장에서 운동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최희가 헬스장에서 운동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이날 그는 레깅스에 후드 집업을 입고 D라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희는 필라테스를 하며 옆태와 함께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해 눈길을 붙잡았다.

최희가 필라테스를 하며 볼록 나온 배를 인증하고 있다.
최희가 필라테스를 하며 볼록 나온 배를 인증하고 있다.

이어 최희는 임산부임에도 고난도 자세를 취하며 남다른 유연성과 근육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희는 "유산소 30분(런닝 속도 5로 가볍게 달리기), 간단한 맨몸 웨이트(몸무게 +10kg이라 이미 무게 장착), 스트레칭"이라고 적으며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전했다.

최희가 만삭의 몸으로도 고난도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최희가 만삭의 몸으로도 고난도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또 "한 시간 운동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가뿐"이라며 "지치면 쉬어가면 되고, 천천히 나만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채워 넣으면 되고! 나도 여러분도 모두 힘내요"라고 적었다.

최희가 지난해 12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볼록 나온 배를 자랑하고 있다.
최희가 지난해 12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볼록 나온 배를 자랑하고 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 난청 등을 겪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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