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 전남편 사이 딸 최초 공개…외모가 장난 아니다 (사진)
2023-01-19 16:38
add remove print link
20일 방송되는 KBS2 설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나영희, 자녀와 처음으로 동반 출연
배우 나영희가 똑 닮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KBS2 설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인연을 맺은 나영희와 그의 딸 신디(신시아)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이미 한 차례 파티를 즐겼지만 식사하던 중 울리는 또 다른 손님이 문을 두드렸다.
초인종을 울린 것은 나영희의 딸인 신디였다. 카메라에 비친 신디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영희와 신디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였기 때문이다.

차예련 역시 "쌍둥이 같다"라며 "데칼코마니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실제 나영희는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녀인 신디와 동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KBS2 설특집 '신상출신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영희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첫 번째 남편에 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며 2001년에는 치과의사와 재혼했다. 이후 재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14년 협의 이혼을 통해 싱글이 됐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신디는 첫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