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교육실시

경북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현장교육 / 박병준 기자

경상북도는 민간 및 보조 사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1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현장교육은 업무흐름도, 공모신청,사업수행, 교부, 금융정보, 집행, 정산, 정보공시관리 순서로 교육했다.

경상북도는 지방보조금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및 보조 사업자의 관리시스템 교육을 시행하여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왔으며 현장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 및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김민섭 팀장은 “지방보조금 규모가 확대되면서 사업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교육을 통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지방보조금 운용하여 창작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