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퇴출 논란 이후… 츄, 정말 반가운 근황 공개됐다 (사진)

2023-0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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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츄(Chuu)
독립 후 첫 화보 공개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가 독립 후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츄가 패션 매거진 맵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이하 맵스(MAPS)
홀로서기에 나선 츄가 패션 매거진 맵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이하 맵스(MAPS)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20일 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츄의 데뷔 후 첫 표지 장식이자 독립 후 첫 화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해를 맞이한 토끼띠 스타 츄의 긍정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츄는 지난 2021년 12월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냈고, 이듬해인 2022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갈등은 해결되지 못했고, 이후 소속사는 갑질을 이유로 츄를 그룹에서 퇴출시켰다. 이에 츄는 "분명한 것은 팬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은 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달의소녀 멤버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츄는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지우상점 물건 판매 이벤트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음악 발전소에 기부했다.

[단독] 이달의소녀 츄, 소속사와 갈등 드러났다…법적 분쟁 중 이달의소녀 핵심 멤버 츄와 소속사의 갈등,법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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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