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사람...” 배우 나철 추모글 올린 한효주, 깊은 인연 있었다

2023-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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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인스타그램에 올린 추모글
같은 작품 출연했던 고인 애도

배우 한효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한효주 자료 사진 / 뉴스1
한효주 자료 사진 / 뉴스1

한효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철의 사진과 함께 "정말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었어요. 기억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효주가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가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 한효주 인스타그램

앞서 배우 나철은 지난 21일 건강 악화로 인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다.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나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잠겼다.

한효주는 과거 나철과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배우 김고은, 엄지원은 이날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 "나철 배우 좋은 연기 보여줘서 고마워요. 더 많은 연기를 보고 싶었는데 RIP"라는 글을 각각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나철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나철 / UL엔터테인먼트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나철 / UL엔터테인먼트

1986년생인 나철은 연극 '안네의 일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유열의 음악앨범', '싱크홀', 드라마 '굿 와이프', '진심이 닿다', '비밀의 숲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해피니스',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우월한 하루', '어쩌다 전원일기',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극악무도한 큰형 김길수를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인의 유작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약한영웅 Class1' 김길수를 연기한 나철 / 웨이브
'약한영웅 Class1' 김길수를 연기한 나철 / 웨이브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나철 프로필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나철 프로필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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