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맞아 유명 여캠이 올린 한복 인증샷, 볼륨감에 모두 넋을 잃었다

BJ 수련수련(수련)이 추석을 맞아 몸매를 인증했다.

수련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은 역대급으로 바쁘고 일을 많이 했던 해였습니다"라며 "그래서 그만큼 기쁜 일도 많았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2023년엔 하는 일 다 잘 되시고 슬픈 일 없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수련은 의자에 비스듬히 몸을 걸친 채 한복 치마만 입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수련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 작은 얼굴에 매혹적인 표정 등으로 특유의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날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우시네요", "여신"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9년 데뷔한 수련은 게임 등을 주 콘텐츠로 활동하며 17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최근 그는 남성전용잡지 '맥심'의 전용 모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