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여배우가 공개한 '웨딩 화보'...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3-01-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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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모델과 웨딩 화보 찍은 포미닛 출신 남지현
웨딩 드레스 입고 비주얼 과시하자 감탄 쏟아져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웨딩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남지현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이하 남지현 인스타그램
남지현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이하 남지현 인스타그램

남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에 찍었던 웨딩 스튜디오 샘플 사진. 시간은 참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지현이 담겼다.

남지현이 한 웨딩 스튜디오의 화보 모델로 활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지현이 한 웨딩 스튜디오의 화보 모델로 활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지현이 남성 모델과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지현이 남성 모델과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옆태를 뽐내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했다.

또 남성 모델과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실제 커플 같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하 남지현이 흑백 필터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하 남지현이 흑백 필터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 남지현은 흑백 필터로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의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 반응
남지현의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 반응

누리꾼들은 남지현 인스타그램에 "진짜 너무 예뻐",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같아요", "오 마이 갓. 언니 너무 예뻐요",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아프로디테 지현님" 등 댓글을 남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인 남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포미닛 활동 시절 단체 사진
포미닛 활동 시절 단체 사진

이후 팀이 해체되면서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에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나세련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남지현이 지난해 12월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 1
남지현이 지난해 12월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 1

한편 남지현은 지난해 8월 소속사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