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 만삭 화보 찍는 얼짱 유혜주, 드레스 사이로 '선명한' D라인 공개

얼짱 출신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유혜주(31)가 빼어난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유혜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만삭 화보 촬영 준비로 오랜만에 입어본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피팅하고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는 유혜주의 모습이 담겼다.

유혜주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야리야리한 어깨 라인과 가느다란 팔뚝선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짱 시절부터 트레이드 마크였던 'V라인' 턱선과 주먹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시니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유혜주는 과거 예능 '얼짱 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승무원과 결혼 소식을 전한 그는 약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