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에바 포피엘, 흑백으로도 가릴 수 없는 비키니 (사진)
2023-01-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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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밝힌 근황
제주도에서의 추억 인스타에 올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에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4월 '골때녀' 오디션 가기 전날 제주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1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에바가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에바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완성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에바는 지난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에바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보디 프로필을 촬영 중이며, 그 이유에 대해 "남편에게 다시 여자로 보이지 않을까 꿈꾼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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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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